Pictures/인물
부모님
까 치
2008. 3. 22. 19:32
두분을 사진에 담는건 처음인듯 합니다.
항상 사진기를 들이데면, 어색해지시는 어머니~
어머니를 보고있으면, 미간에 항상 주름이 있습니다.
60평생을 아버님 뒷바라지에 아들/딸 뒷바라지 하시느라 제대로 된 자기 삶이 없으셨던 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미간의 주름을 펴드리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는 않네요~
당장 사진을 찍는데 어색해 하는 모습부터 바꿔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