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s/인물

아버지

까 치 2008. 3. 22. 19:32

~
주말이면? 항상 아들/며늬리들/손자들을 기다리시는 듯 합니다.~
오늘은 제 머리를 쓰다듬으셨습니다.
제 기억엔 처음인것 같네요.
예전보다 말씀이 좀 더디신듯 하지만, 그래도 얼굴이 좋아보이십니다.

아버님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 지신듯  합니다.
날씨가 빨리 풀려야겠지요^^
산책도 하시고 몸을 많이 움직이셔서, 기력을 좀 찾으시면 좀 더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