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수다떨기글
잠 못 드는 밤, 인터넷 서핑 중
까 치
2008. 4. 2. 19:17
월요병이 생겼나보다. 일요일 저녁만 되면 서너시까지 잠 못 드는 거 보면.
어디 바다야? 멋있네.
바다가고 싶다. 바다가고 싶다. 쫌만... 목요일까지만... 참자...
금요일엔 바다로 떠나야지. 질리도록 물속에서 첨벙거리다 와야지.
안 그래도 바다, 바다 하고 있는 중인데 사진 속의 항구랑 갈매기 보니 완전 들떠버렸다.
사진은 이번에 남원가는 길에 찍은 거라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