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s/풍경 2011. 7. 9. 18:08

 



끊어진 길 ...
다시는 갈 수 없는 길 ...
어쩜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길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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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풍경 2011. 7. 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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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노인과 여인"이라는 그림 한 작품이 걸려 있다.
방문객들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 이 작품에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다.
이런 싸구려 그림이 어떻게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미술관의 입구에...

딸 같은 여자와 놀아나는 노인의 부도덕을 통렬히 꾸짖는다.

의아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푸른 수의를 입은 주책스런 노인과 이성을 잃은 젊은 여성은 가장 부도덕한 인간의 한 유형으로 비쳐지고 있다.
작가는 도대체 어떤 의도로 이 불륜의 현장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일까?

이 그림은 정말 3류 포르노인가?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은 분명히 젊은 여인의 아버지다.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여인은 노인의 딸이다.
이 노인은 푸에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였다.
독재정권은 노인을 체포해 감옥에 넣고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다.

'음식물 투입 금지'

노인은 감옥에서 서서히 굶어 죽어갔다.
딸은 해산한 지 며칠 지나서 무거운 몸으로 감옥을 찾았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였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의 눈에 핏발이 섰다.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아버지 앞에서 무엇이 부끄러운가.

여인은 아버지를 위해 가슴을 풀었다.
그리고 불은 젖을 아버지의 입에 물렸다.

"노인과 여인"은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과 애국심이 담긴 숭고한 작품이다.

푸에르토리코인들은 이 그림을 민족혼이 담긴 '최고의 예술품'으로 자랑하고 있다.

동일한 그림을 놓고 사람들은 '포르노'라고 비하도 하고 '성화'라고 격찬도 한다.

"노인과 여인"에 깃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난을 서슴지 않는다.

=============================================================================
그러나 그림속에 담긴 본질을 알고 나면 눈물을 글썽이며 명화를 감상한다.
사람들은 가끔 본질을 파악하지도 않고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는 우를 범한다.

본질을 알면 시각이 달라진다.
교만과 아집 그리고 편견을 버려야만...세상이 보인다......
=============================================================================

이 그림을 게시판에 포스팅 하며, 작가의 의도가 궁금해진다.
과연 "본질을 알면 시각이 달라진다"를 표현하기 위한 의도 였을까?
그 여인과 노인을 보며, 딸의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것일까?

작가는 무엇을 위해 제목에 설명을 부가하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작가가 그림의 제목을 붙히지 않았을거야 라는 의문도 ...

나라면~ 그림을 강조하기 위한 제목을 추구했을것이라는 생각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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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조카들의 재롱을 볼 나이가 되었고, 이젠 복돈이랍시고 은행에서 신권을 교환해서 조카들 손에 쥐어 줄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아직 방년 25살 6년차인데..ㅠ.ㅠ)
명절이 되면 그래도 맘 맞는 사람은 형님밖에 없어선지 항상 고도리도 치고, 간혹 끽연도 해가며 보냈던 것 같은데,
이번 구정은 외롭더군요.

그래도 명절인데 아들 딸 얼굴도 못보고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도 뵙지 못해 아쉬워 할 형을 생각하니, 그렇게 나쁜것 만은 아닌 것 같네요.
언능 돈 많이 벌어오라고, 금의환양하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좀 부담슬럽겠지만, 그래도 될 듯하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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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도 찍었는데, k3g는 지원을 안하려나? 파일로 보내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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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happy~

Pictures/Snap 2008. 3. 22. 19:46

 



정말 좋은 사진이란~
그 때의 기분을 그 때의 상황을 그 때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 할 수 있으면 된다.
의도 했던, 혹은 의도 하지 않았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분히 그 느낌을 전달 할 수 있으면,
그것이 좋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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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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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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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 Wedding

Pictures/Snap 2008. 3. 22. 19:46

 





제 사촌동생 지희가 결혼을 했습니다.
옛~~~~날 어릴 때 오빠가 심술부려 엉엉 울게 했던 꼬맹이였는데,
어느새 훌쩍 시집 갈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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