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에 어찌~하다보니, 내 몸이 대천해수욕장에 가있더라...
뜨뜻한 태양도 좋았고, 몽글몽글한 구름도 좋았다..
근데, 감도 200짜리 필름놓구서는 100으로 찍었당..쩝..ㅠ.ㅠ
1step 오버로 나온 사진들을 보니,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난 차라리 언더로 나온 사진을 좋아하는뎅..쫀득쫀득한...

난 휴가가 26일부턴데, 제주도에 예약해놨다..항공,숙박,렌트등등...
좋은 사진 많이 찍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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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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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이 생겼나보다. 일요일 저녁만 되면 서너시까지 잠 못 드는 거 보면.
어디 바다야? 멋있네.
바다가고 싶다. 바다가고 싶다. 쫌만... 목요일까지만... 참자...
금요일엔 바다로 떠나야지.  질리도록 물속에서 첨벙거리다 와야지.
안 그래도 바다, 바다 하고 있는 중인데 사진 속의 항구랑 갈매기 보니 완전 들떠버렸다.

사진은 이번에 남원가는 길에 찍은 거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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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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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해..

XE수다떨기글 2008. 4. 2. 19:17
main 화면의 기름진 구성은 진정 무엇이란 말인가...

완전 느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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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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