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생신이셔서 아주 오랫만에 온가족이 모였었지요~

맴십도 함 들릴려는 맘도 있었지만...

계속 가족과 함께하느라 시간을 따로 못냈답니다.

상윤이는 맴십 왔었던가요?

ㅎㅎ 아무튼 이번에 못뵈서 내심 좀 서운하고 다음기회를 노려보지용~

그럼 그동안 건강 하시구~ 빠2~女
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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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는
늘 새로운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죠.
한번 무대에 설 때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몽땅 객석에 털어놓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꾸준히 자기 충전을 하고 다시 무대에 서야 하는데,
그걸 다 채우지 못하고 무대에 설 때면
자책감이 밀려듭니다.

- 윤석화의 《윤석화가 만난 사람》중에서 -

무대에 오르는 연주가뿐만이 아닙니다.
하다못해 노점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도 늘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생각도, 행동도 늘 새로워지지 않으면 뒷전에 밀리고 맙니다.
자기 충전의 결과는 관객이나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거쳐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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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정중앙에 있습니다.
ㅡㅡ;
ㅋㅋㅋ
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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