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한다는건 간접적으로 경험해도 너무 슬픈것 같아요.

어제 파리~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개구리 왕눈이 되었습니다.
절대로~ 사랑하는 사람과는 행복해야 합니다..............
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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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스캔들.
내가 지각하면 불가피한 일, 남이 지각하면 게으른 탓.
내가 자리를 비우면 정보수집 활동, 남이 비우면 노는 것.
내가 화내면 뚜렷한 소신, 남이 화내면 옹졸함.
내가 아프면 업무로 인한 피로, 남이 아프면 형편없는 체력.
내가 약속 어기면 그럴 수 있는 일, 남이 어기면 신용없는 사람.
내가 회의중이면 기다려야 하고, 남이 회의중이면 만나야 하고...
내가 상 받으면 당연한 일, 남이 상 받으면 억세게 운 좋은 사람...

한가지 일을 두고서도 주체가 나냐 남이냐에 따라
이처럼 평가가 다를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사랑하는 마음의 "더함"과 "덜함"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에게는 얼음 같으면서도 남에게는 솜사탕 같은 사람!
어때요?
매력 있지 않습니까?

- 어느 엽서에서 -
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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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마~~

XE수다떨기글 2008. 4. 2. 19:16
사진보러왔다갑니다..
동상먹은사진 멋있데여~~~
..
참 오빠랑은 못만날 운명인감네여..왜이케 뭐가 안맞은지 나원참~~
...
살좀 쪘수? 올라온 사진중 얼굴살붙은고마냥생긴게찍혔던디....
ㅋㅋ
날더운디 수고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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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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