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할까? 어디갈까? 란 말보단 머하자。어디가자。라고 말하는 남자가좋다。

★ 싸울때 무조건 화내는 것보다 서로 풀어가도록 유도하는 남자가 좋다。   

★ 말없는 남자보다 나랑 길거리에서도 쪽팔려하지 않고 장난쳐줄수있는 남자가 좋다。

★ 서로 말이 없더라도 편한 남자가 좋다。
      
★ 나보다 술주량이 더 쎈 남자가 좋다。

★ 술을 제대로 배운 남자가 좋다。
       
★ 조그만 일에도 애정표현 잘하는 남자가 좋다。 
       
★ 내 말에 모두가 아니라고 했을때 내 어떤 말에도 맞다라고 해줄수 있는 남자가 좋다。

★ 돈 많은 남자보단 친구가 많은 남자가 좋다。        

★ 작은일 하나도 기억해주는 남자가 좋다。  
       
★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가 많은 남자가 좋다。  
     
★ 모든 여자한테 잘해주는 남자보다 나 아닌 다른 여자들에겐 도도한 남자가 좋다。
     
★ 어떤일에 있어 대담하고 당돌한 남자가 좋다。 
      
★ 맛은 없어도 요리를 해주는걸 좋아하는 남자가 좋다。  
     
★ 눈치있는 남자보단 재치있는 남자가 좋다。  

★ 다른 사람과는 아니어도 나랑 통화하는 걸 좋아하는 남자가 좋다。

★ 심심할때,따분할때...어찌알고...문자 잘 쳐주는 남자가 좋다。

★ 나의 전화질,날 밤까기,싸돌아댕기기를 이해해줄 남자가 좋다。

★ 내가 약속에 좀 늦더라도, 별로 안기달렸노라고.. 자기도 지금왔다고 말해주는 남자가 좋다。

★ 차는 없어도 집까지 데려다 주는 남자가 좋다。

★ 차는 없어도 렌트했을때 전국방방곡곡을 같이다녀줄수 있을정도의 운전 실력을 갖고 있는 남자가 좋다。

★ 얼굴은 별로여도, 나한테 잘 웃어주고~때와 장소에 맞게 센스있게 옷입는 남자가 좋다。

★ 영어와 제2외국어 하나 정도는 기본으로 하는 남자가 좋다。

★ 내 친구들을 자기 친구들처럼 잘 놀아주는 남자가 좋다。

★ 나를 잘 챙겨주는 남자가 좋다。  
        
★ 어딜가도 나를 자랑스럽게 여자친구라고 공개할 수있는 남자가 좋다。

★ 사소한거라도 이벤트 있는 남자가 좋다。 
       
★ 날 사랑하는 법을 알고 나 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남자가 좋다。

'XE수다떨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부자  (0) 2008.04.02
오우~예술~!!!  (0) 2008.04.02
너다운 사람으로, 너의 이름으로, 너의 이름답게...  (0) 2008.04.02
형님 나왔수..  (0) 2008.04.02
노래 진짜 잘하더만...  (0) 2008.04.02
Posted by 까 치
,
내 블로그 왔다 갔네여..
종종 구경은 왔었는데 글남기는 건 첨인거 같구만..
나중에 기회 있음 같이 출사 함 가죠..

이번 창호형 결혼식때 가면 보겠네여.. ^^
Posted by 까 치
,
미정석이네 홈에서 퍼왔습니다.~
=============================================================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김수민(金秀珉)이 너의 이름이란다.
너의 이름을 짓다보니 세상의 수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바람을 담아
아이들의 이름을 짓는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구나.
너는 자신의 이름에 감사하며 긍지를 가져라.
네가 지켜야 할 첫 번째 책임과 의무는
너다운 사람으로, 너의 이름으로, 너의 이름답게...
자신의 이름에 감사하며 긍지를 갖는 일이란다.

- 윤석화의《작은 평화》중에서 -

이 김수민이라는 아이는 윤석화씨가 입양한 아이라지요...
이세상은 아직도 사랑이 넘치는거 같습니다.
=============================================================
" 이런 글을 볼 때면 읽는 사람의 마음도 너무 따뜻해 지는 것 같아요"

'XE수다떨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남자가 좋다~~~~!!  (0) 2008.04.02
형님 나왔수..  (0) 2008.04.02
노래 진짜 잘하더만...  (0) 2008.04.02
[고도원의 아침 편지]가장 훌륭한 순간  (0) 2008.04.02
똑똑  (0) 2008.04.02
Posted by 까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