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Lighting



스튜디오에서 Portrait 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여러가지 개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과 매뉴얼, 팜플랫 위주로 작성 되었기 때문에 제멋대로 이해한 부분이 다소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  *  *  *  *



스튜디오에서의 빛의 종류

하나의 광원이 여러 용도로 사용되면서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진다.



Key(Main) Light

어떤 것을 메인 광원으로 사용할 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대개 피사체를 가장 많이 비추는 광원이 메인이 될 것이다.



Fill Light

빛의 방향에 따라 그림자가 생기게 되는데 이 그림자를 밝게 "채워주는" 기능을 하는 조명을 말한다.



Background Light

피사체가 아닌 배경을 비추는 빛을 말한다.



Kicker Light, Hair Light

검은색 의상에 검은색 배경의 경우처럼 피사체와 배경이 merge 되어 버릴 수 있다.  

이 때 시각적으로 피사체를 "kick" 해주는 빛을 키커 라고 한다. 헤어 라이트도 머리결을 부각시키기 위해 사용되므로 키커의 일종이지만 그냥 헤어 라이트라고 부른다.



스튜디오의 장비들

스튜디오의 장비들은 대개 고압의 위험한 전자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스트로브(strobe, monolight, monobloc)

일정한 색온도를 가진 조명기구로 야외의 태양에 해당하는 광원. 출력표시로 W/s 초당 와트수로 표시하는데 출력이 크다고 밝은 것은 아니다. 보통 스트로보는 그냥 쓰지 않고 앞 부분에 반사갓(reflector, dish 또는 bowl)이나 소프트박스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스트로브의 패널에는 여러가지 소켓과 1/10 stop 단위로 광량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다.







스트로브의 트리거(동조) 방식:

순간광의 경우 스트로브는 카메라와 동조하여 정해진 광량으로 발광한다. 스튜디오에서는 거의 무선동조를 사용하는데 주파수동조, 광동조, 적외선동조 등이 있으며 대개 주파수 동조를 많이 사용한다. KM 다이낙스 7D는 동조기를 위한 접점이 없으므로 동조기를 장착하려면 별도의 플래시슈 어댑터(FS-1100)가 필요하다.



스트로브의 모델링 램프:

모델링 램프란 순간광으로 촬영되기 전에 구도나 라이팅 시나리오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항상 켜져 있는 지속광 램프를 말한다. 모델링 램프는 수명이 있는 소모품이다. 스트로브가 발광할 때 모델링 램프는 자동으로 꺼지므로 결과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스트로브의 리사이클링 시간(재충전 시간)

스트로브는 한 번 터지고 나면 일정 시간동안 충전시간을 가진다. 스트로브의 용량(와트수)에 따라 다르지만 발광 후 약 1~2초 정도 기다려야 한다.



보조기구들(Light Modifier)

스트로브만을 가지고는 빛을 컨트롤하거나 다양한 효과를 주기는 어렵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보조기구들이 사용된다.



(1) Dish, Bowl

스트로브 헤드에 장착하는 반사갓을 말한다.







(2) Barn-doors

광원의 모양 그대로 빛을 유지시키는 데 사용된다. 사각형 형태의 빛을 만들 때도 사용된다.







(3) 허니컴, 그리드(Honeycombs, Grid)

그리드는 광원의 방향성과 퍼짐 정도를 조절해준다. 60도 또는 30도 등으로 빛을 모아주는데, 헤어 라이트 처럼 일정 영역에만 빛을 비출 때 사용한다. 그리드가 조밀할 수록 퍼지는 각은 작아진다.







(4) Snoot

스트로브 헤드에 장착하여 빛을 10~15도 정도의 폭을 가진 spot 형태로 만들어 준다. 헤어 라이트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5) 소프트박스(Softbox)

빛을 확산(diffusing)시키는 역할을 한다. 확산은 빛의 세기를 약하게 하는 대신 넒은 영역에 부드러운 경계로 퍼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소프트박스는 그 용도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모양이 있다. 보통 정사각형 형태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스트립 라이트라고 하는 길다란 직사각형(인물 전신사진 등의 용도)이나 8각형, 16각형 등의 소프트박스도 있다.







(6) 우산(Umbrella)

소프트 박스와 마찬가지로 빛을 확산시킨다. 스트로브는 피사체와 정반대방향으로 우산에 장착된다는 점에서 소프트박스와 차이가 있다. 그러나 투과우산(shoot-through)은 소프트박스와 유사하다.







(7) 반사판

반사판은 fill light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반사판은 단순히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위치를 변경하여 그림자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8) Gobo, Flag

고보는 반사판의 일종이지만 반사판과는 정반대의 용도로 빛을 막거나 흡수할 때 사용한다(검은색 반사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치 않은 영역에 빛이 들어가는 경우 사용된다.



(9) 붐(Boom) 스탠드

천정이나 윗 쪽으로 스트로브를 위치시키기 위해 필요한 스탠드로 대부분의 스튜디오에서 볼 수 있다.







Light Ratios

보통 스튜디오에서 광원은 한 개 이상이 사용된다. 따라서 각 광원들의 빛의 세기는 서로 다르고 적절한 비율로 셋팅을 해야만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스튜디오에서 노출을 결정하는 변수는 거의 조리개 값이다. 왜냐하면 스트로브는 순간적으로 발광(발광지속시간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약 1/2000초 이상)하기 때문에 카메라의 셔터속도로 노출을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어떤 셔터 스피드 이상(보통 1/125)으로 맞추기만 하면 충분하다.



1 stop 증가는 광량을 2배로 증가시킨다. 예를 들어 f11 에서 f8로 조리개를 열면 광량은 두 배가 된다. 반대로 1 stop 줄이면 광량은 1/2로 줄어든다.



메인 라이트의 세기를 항상 1이라고 하면 그에 대해서 다른 보조광들의 세기를 비율로 나타낼 수 있다.



(1) key-to-shadow ratio

키 라이트를 1로 두면 암부(shadow)의 밝기를 상대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키 라이트를 노출계로 재었을 때 f11이고 암부를 1 stop 차이로 어둡게 하려면 f8이 되도록  fill 라이트를 조절하면 된다. 이 때 비율은 1:2로 나타낸다.



(2) highlight-to-key ratio

키 라이트가 가장 밝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헤어 라이트는 키 라이트보다 더 밝은 하이라이트일 수 있다. 하이라이트의 밝기는 키 라이트를 1로 두었을 때 왼쪽에 표시한다. 예를 들어 키 라이트 부분이 f11 일 때 하이라이트를 1 stop 밝게 하려면 f16이 되도록 셋팅하면 되는데 이 때 비율은 2:1로 표시한다.



이와 같은 표기방식에 의해 위의 경우를 highlight-key-shadow ratio로 모두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f16:f11:f8 = 2:1:2



이러한 빛의 분포를 노출계로 측정하면서 조명을 셋팅하면 원하는 분위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암부가 살아 있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하이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이키 사진은 거의 1:1:1의 비율이 된다.



기본 조명 셋팅

6가지 정도의 기본 조명 셋팅 방법이 있다. 아마 스튜디오 촬영경험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적어도 이 중 하나의 셋팅은(또는 비슷한 셋팅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1) Broad Lighting

Broad Lighting의 특징은 카메라와 가까운 쪽의 얼굴에 키 라이트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즉 얼굴의 넓은 부분이 명부에 속하게 된다.



(2) Short Lighting

Broad Lighting의 반대로 카메라와 먼 쪽에 키 라이트가 떨어진다. 즉 얼굴의 좁은 영역이 밝고 카메라와 가까운 쪽에 암부가 형성된다.



(3) Loop Lighting

Loop Lighting은 얼굴 전체에 고르게 빛이 들어간다. 그리고 코의 그림자가 Broad/Short Lighting에 비하여 그렇게 깊게 그려지지 않아서 단절되는 느낌이 없이 "loop"를 이룬다.



(4) Rembrandt Lighting

아마 가장 흔히 접하는 조명 셋팅이 아닐까 싶다. 소프트박스를 붐 스탠드에 매달아서 피사체의 왼쪽 위 후방 45도 쯤에 두는 셋팅이다. 반역광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램브란트 라이트의 특징은 코의 그림자가 깊다는 점이다. 그래서 암부의 뺨 쪽에 밝은 역삼각형 형태의 명부가 만들어진다.



(5) Side(Split) Lighting

말 그대로 양 옆에서 빛을 주는 방법이다. 얼굴이 대칭적으로 밝고 가운데에 그림자가 진다.  정면을 향한 얼굴 보다는 측면 얼굴을 촬영할 때 더 적합한 셋팅이다.



(6) Butterfly/Paramount/Dietrich Lighting

카메라 윗 쪽 정면에서 키 라이트가 얼굴에 들어간다. Butterfly라는 이름은 코 아래에 그려지는 그림자가 나비를 연상시키기 때문이고 파라마운트라는 이름은 이러한 조명이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에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디트리히 라이팅이라는 이름은 1930년대의 여배우 마를렌 디트리히에서 유래했다.



작성/정리: sloth(sloth@chol.com)
Posted by 까 치
,
개조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

mb-10... F-801에서 배터리 그립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단순히 그립감을 위하여 그 돈을 투자한다는건... 좀 무리가 있죠?

전 셔터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보았습니다.

무책임한 말같이 보이실지도 모르겠지만
개조할 때 조심하세요... 건전지는 빼놓고 작업하시구요
또한 아래 보시면 알겠지만 구멍 뚫을때나 FFC에 납땜할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모두 사용자의 과실인거 아시죠???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릴리즈 부에 연결하여 mb-10 세로 그립을 만드신 분도계십니다.

맨처음에는 저도 그렇게 제작하였지만 선이 걸리적 거리는게 맘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아예 내장시켰습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요????




1. 일단 mb-10 내부 분해 사진 입니다.-- 사실은 mb-10은 분해를 안하셔도 됩니다.

<br>

2. 이 사진에서 mb-10 위 커넥터 부분(볼록하게 튀어나온 3개)하고
연결된 전선 색깔을 확인하기 위해 분해한것입니다.

<br>

3. 이제 F-801부분을 분해해야 겠죠? 좌, 우 에 볼트 한개씩... 뷰파인더 부분에 볼트 두개..
그리고 정면 렌즈 마운트 부분에 볼트 두개... 이게 끝이 아닙니다.
배터리 삽입부 안쪽에 볼트가 한개가 더 있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볼트를 풀러 주세요

이건 사진으로 제가 못찍었네요.. 꼭 볼트 위치 확인하시고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볼트 위치가 헷갈리지 않게 꼭 잘 나름대로의 표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길이가 다른게 있거든요...

4. 이제 MB-10의 시그널 커넥터가 F-801에서 연결될 수 있도록 바디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전 약간의 여유를 두고 드릴로 구멍을 뚫었습니다. 구멍을 뚫을때 MB-10의 커넥터
위치를 자로 재서(전 버니어 캘리퍼스로 했습니다. 숫자 적어놓은걸 잃어 버렸는데 추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표시를 하고 드릴로 쓩~~~~

5. 그 구멍에 접촉할 수 있는 접촉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은
니콘클럽 김정기님이 만드신 접촉단 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전자상가나 인터넷 전자 부품 몰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MOLEX5051 HOUSING용 TERMINAL' 이라는 놈을 사용하였습니다. 생긴건 다음과 같습니다.



톡 튀어나와 구부러진 부분이 보이시죠?? 그 부분을 구멍 속에 쏘옥...
다 하면 아래 김정기님의 작품 사진과 같게 됩니다.
아참 그리고 이 터미널이나 접촉단을 바디에 붙이기 전에 먼저 전선을 납땜한담에
고정 시켜 주세요... 뭐 순간접착제나 글루건 같은걸로 하면 되는데요 전 글루건으로 하였습니다.
이때 주의하실점은요 글루건으로 하실때에는 최대한 글루를 얇게 발라 주세요..
조금만이라두 두꺼우면 다시 위에 바디 케이스를 조립할때 공간이 생겨 버립니다.
순간접착제는 나중에 떨어져 버리더군요 ㅡ.,ㅡ (글루건 강추...)

또 하나... 아래 사진에서 고정된 커넥터에 연결된 전선 색깔을 유념해 주세요~!!

<br>

6.이제 이 전선들을 위쪽에 보이는 얇은 필름 전선 보이시죠? FFC(Flex Flat Cable)이라는 겁니다.
거기에 색깔에 유념하여 커넥터에서 빼낸 전선을 납땜 해주세요.. 순서 바뀌면 작동 안합니다.
또한 전선을 적당하게 잘라 주세요.. 너무 길면 정리하기도 귀찮거니와 아까 글루건때와 마찬가지로
커버가 제대로 조립되지 않습니다.

<br>

7. 납땜된 전체 사진입니다.
<br>

8. 이제 다시 커버 닫고 조립만 해주시면.... F-801에서 세로그립 셔터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9. MB-10 셔터부 보시면 빨간색 점이 보이시죠? 스위치를 돌려서 빨간색 점이 없어지면 셔터가 작동하는거구요
   빨간색 점이 보이면 셔터가 Lock 되어진 상태입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리구요.. 담에는 제 허접한 릴리즈 제작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Posted by 까 치
,
일본요도바시카메라 에서 배포하는 각회사에서 발표하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필름을 생산하는 각회사에서 나온 데이터이니 믿고 사용하셔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데이터 보기 (예)
ISO50<=감도  [ (델 라이드),(텅크텐) 은 광원의 종류로 델라이트 는 태양광, 텅스텐은 전구,전등 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제조사 및, 모델명
계조: 콘트라스트
채도: 색재생력
○<= 표는 적합, ◎<= 표는 최적합


저감도 (ISO 50~64)

제조사: 후지필름

ISO50  (델 라이트)
FUJICHROME Velvia Professional(RVP)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ㅣ0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ㅣ-ㅣ0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ㅣ   ○  ㅣ   ◎  ㅣ        ㅣ          


ISO64 (텅스텐)
FUJICHROME 64T Type2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ㅡ  ㅣ   ㅡ  ㅣ   ㅡ  ㅣ   ㅡ  ㅣ    ㅡ    


제조사: 코닥

ISO64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64 Pro (EPR)
계조: 소프트 ㅣ-ㅣ0ㅣ-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ㅣ        ㅣ          


ISO64 (텅스텐)
Kodak Ektachrome64T Pro (EPY)
계조: 소프트 ㅣ-ㅣ0ㅣ-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ㅡ  ㅣ   ㅡ  ㅣ   ㅡ  ㅣ   ㅡ  ㅣ    ㅡ    


ISO64 (델 라이트)
Kodachrome64 (KR)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ㅣ0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0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  ㅣ        ㅣ          


ISO64 (델 라이트)
Kodachrome64Pro (PKR)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ㅣ0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0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  ㅣ        ㅣ          


제조사: 아그파

ISO50 (델 라이트)
AGFAchrome RSK2 50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0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ㅣ          



감도100~400 (ISO100~400)


제조사: 후지필름

ISO100 (델 라이트)
FUJICHROME TREBI100C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  ㅣ          


ISO100 (델 라이트)
FUJICHROME Velvia100F Professional (RVP F)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ㅣ0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ㅣ0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  ㅣ          


ISO100 (델 라이트)
FUJICHROME Velvia100 Professional (RVP 100)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ㅣ0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ㅣ-ㅣ0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ㅣ   ○  ㅣ  ◎   ㅣ        ㅣ          


ISO100 (델 라이트)
FUJICHROME provia100F Professional (RDP 3)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  ㅣ          


ISO100 (델 라이트)
FUJICHROME ASTIA100F Professional (RAPF)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0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ㅣ        ㅣ          


ISO100 (델 라이트)
FUJICHROME Sensia3 100(RA3)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ㅣ        ㅣ          


ISO400 (델 라이트)
FUJICHROME TREBI400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0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  ㅣ          


ISO400 (델 라이트)
FUJICHROME PROVIA400F Professional (RHP3)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0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ㅣ   ○  ㅣ    ◎  


제조사: 코닥칼라

ISO100 (델 라이트)
KonicaMinoltaChrome SINBI100 High Quality (SRA)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0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0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ㅣ          


ISO100 (델 라이트)
KonicaMinoltaChrome SINBI100 Professional (SRP)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ㅣ          


ISO200 (델 라이트)
KonicaMinoltaChrome SINBI200 High Quality(SRM)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  ㅣ          


ISO1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100 Pro (EPN)
계조: 소프트 ㅣ0ㅣ-ㅣ-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0ㅣ-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ㅣ        ㅣ          


ISO1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100 Plus Pro (EPP)
계조: 소프트 ㅣ-ㅣ0ㅣ-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0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  ㅣ        ㅣ          


ISO1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E100G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  ㅣ          

ISO1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E100GX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  ㅣ        ㅣ          


ISO1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E100VS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ㅣ0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ㅣ-ㅣ0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ㅣ   ◎  ㅣ   ○  ㅣ   ○  ㅣ          

ISO1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DynaHG 100 (EB)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  ㅣ          


ISO1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DynaHighColor 100 (EBX)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ㅣ0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ㅣ-ㅣ0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ㅣ   ◎  ㅣ   ○  ㅣ   ○  ㅣ          


ISO160 (텅스텐)
Kodak Ektachrome160T Pro (EPT)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0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ㅡ  ㅣ   ㅡ  ㅣ   ㅡ  ㅣ   ㅡ  ㅣ    ㅡ  


ISO200 (델 라이트)
Kodak Kodachrome200 (KL)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ㅣ0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0ㅣ-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ㅣ        ㅣ   ◎  ㅣ   ○  ㅣ          


ISO2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E200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  ㅣ   ◎  ㅣ    ○    


ISO2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Dyna EX 200 (ED)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ㅣ   ○  ㅣ   ◎  ㅣ    ○      

ISO200 (텅 스텐)
Kodak Ektachrome 320T Pro (EP J)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0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ㅡ  ㅣ   ㅡ  ㅣ   ㅡ  ㅣ  ㅡ   ㅣ    ㅡ    


ISO4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400X Pro (EPL)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0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ㅣ        ㅣ   ○  ㅣ   ○  ㅣ    ○  


제조사: 아그파

ISO100 (델 라이트)
AGFAchrome CT Precisa100
계조: 소프트 ㅣ-ㅣ-ㅣ0ㅣ-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ㅣ          


ISO100 (델 라이트)
AGFAchrome RSX2 100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0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ㅣ          


ISO200 (델 라이트)
AGFAchrome RSX2 200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0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  ㅣ   ○  ㅣ   ○  ㅣ   ○  ㅣ          



고감도1600 (ISO 1600)

제작사: 코닥칼라

ISO1600  (델 라이트)
Kodak Ektachrome P1600 Pro (EPH)
계조: 소프트 ㅣ-ㅣ-ㅣ-ㅣ0ㅣ-ㅣ 샤프트
채도: 충실    ㅣ-ㅣ-ㅣ0ㅣ-ㅣ-ㅣ 선명함

인물 ㅣ 접사 ㅣ 풍경 ㅣ 야간 ㅣ 스포츠
       ㅣ        ㅣ        ㅣ   ○  ㅣ    ◎    



드디어 끝났군요...
한국에는 없는 필름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만...
기본적은 자료는 있는게 좋을꺼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필름 선택할때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 니콘클럽 김인걸님
Posted by 까 치
,
명함판 5 X 7
증명사진 2.5 X 3
반명함 3.5 X 4.5
Posted by 까 치
,
이전 캐롯님의 글과 더불어 그레이 카드를 이용한 노출맞추기에 대한 간단한 강좌입니다.
전 글을 통해 대략 감을 잡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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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님의 블로그에서 발췌 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yaimma/6000340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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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좋은 사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사실적인 색감, 역동적인 구도, 좋은 피사체 모두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정확한 노출도 좋은 사진을 위해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요즘 사용하는 거의 모든 카메라들은 내장 노출계가 달려있어 웬만한 상황에서는 비교적 정확한 노출을 계산해 주긴 하지만 이 노출계도 기계이다보니 100% 신뢰할 수 는 없습니다.
가끔씩 사진을 찍고보면 이상하게 어둡게 찍혔다던지 반대로 너무 밝게찍히는 경우를 겪어 보셨는지요? 바로 노출계의 한계때문에 제대로 노출을 측정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정확한 노출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아래 사진부터 한장 보시죠.



위에 찍은 앙증맞은 아기 신발은 원래 흰색입니다.
이 신발을 카메라가 지시하는 노출수치대로 그대로 찍었더니 이상하게 흰 신발이 회색처럼 찍혀버렸습니다. 흰것을 찍었는데 왜 회색으로 나오는 것일까요?
바로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노출계가 제대로 노출측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카메라의 내장 노출계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카메라의 노출계는 바보입니다.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 하시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출계는 바보입니다.
노출계가 노출을 측정하는 원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노출계는 사물이 반사하는 빛의 양을 이용해서 노출을 측정하게 되는데 빛을 전혀 반사하지 않는 물체(완전 검은색)의 반사율을 0%, 그리고 모든 빛을 반사하는 물체(완전 흰색)의 반사율을 100%라고 했을 때 노출계는 언제나 18% 반사율이 되도록 빛의 양을 조절합니다.
즉,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의 양을 무조건 18% 반사율 만큼 되도록 조리개 혹은 셔터 스피드를 제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원리때문에 18% 보다 밝은 빛이 들어오면 무조건 18% 밝기로 빛의 양을 줄이고, 반대로 18% 보다 어두운 빛이 들어오면 노출계는 18% 만큼 되도록 받아들이는 빛의 양을 늘이게 됩니다. 이때 빛의 양을 조절하는 기능은 바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로 하게 되는 것이지요.

결국 노출계는 흰색을 희다고 말하지 못하고 검은색을 검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갑자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생각납니다. ^^)
이러한 노출계의 원리때문에 흰종이를 뷰파인더 가득 담고 사진을 찍으면 희게 찍히는 것이 아니라 18% 회색으로 어둡게 찍히게 되고, 반대로 검은종이를 뷰파인더에 가득 담고 사진을 찍어도 검게 찍히는것이 아닌 18% 회색으로 밝게 찍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왜 하필 18%인지 궁금하신가요? 그건 바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평균 노출치가 바로 18%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카메라의 노출계는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만 특수한 경우(밝은색이 많은 사진, 혹은 어두운 색이 많은 사진 등)에는 제 역할을 다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예로 스키장에서 찍어온 사진을 집에서 보면 눈이 흰색이 아닌 회색으로 보이게 되는데 바로 위에 설명드린 이유로 어둡게 찍혔기 때문입니다.
그럼 실 예를 한번 보실까요?



위 사진은 흰색의 A4 용지를 뷰파인더 가득 담고 찍은 사진입니다. 거짓말 말라구요? 회색 종이를 찍어놓고 거짓말 한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진짭니다. 저건 흰색 A4 용지입니다. ^^
정확한 증거를 위해서 아래 사진 한장 더 보시죠.



이 사진은 조금 멀리 떨어져서 위에서 찍은 A4 용지를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찍고 나니 흰색이 아니라 희끄무레한 회색이 되어버렸습니다. 카메라 노출계가 시키는대로 찍었을 뿐인데 흰색을 흰색이라 하지 못하고...(또 홍길동... ^^)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던것 처럼 노출계가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무조건 18% 반사율로 맞추기 때문에 흰색의 경우 이렇게 어둡게 찍히는 것입니다.



원래 흰색 A4 용지를 찍으면 이렇게 찍혀야 하지요. 이렇게 찍기 위해서는 노출계에게 흰것은 희게, 검은것은 검게 찍으라고 기준을 말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정확한 노출(흰것은 희고 검은것은 검게)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것이 바로 그레이카드입니다.



그레이카드란 위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한쪽면이 회색으로 고르게 칠해진 종이에 불과합니다.(사진은 필름나라에서 잠시 빌려왔습니다) 이걸 가지고 어떻게 노출을 정확히 맞출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레이카드의 비밀은 바로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한쪽면에 칠해진 회색면에 있습니다. 바로 저 회색면의 빛의 반사율이 18% 입니다. 머리가 좋으신 분들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이해하셨겠지요. ^^
카메라로 저 그레이카드를 찍으면 그레이카드에 칠해진 회색이 더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정확하게 찍히게 되겠지요. 왜냐! 바로 그레이카드가 18% 반사율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레이카드로 정확한 노출을 측정하자

이제 이 그레이카드로 정확한 노출을 측정해서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1) 화면 가득 채워진 검은색의 비디오테입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검은색의 비디오테입이 뷰파인더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크다보니 전체적으로 18% 보다 적은 반사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노출계는 이 상황에서 노출을 18% 반사율로 맞추어 찍어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조금 밝게 나왔습니다.
원래 비디오테입은 사진에서 보는 밝기보다는 조금 어둡습니다.



(2) 이제 그레이카드를 뷰파인더 내부에 위치 시킵니다. 그리고 Spot 측광이 되는 카메라라면 Spot 측광을 선택한 후 그레이카드에 촛점을 위치시키고 노출을 측정합니다.(이때의 조리개 수치, 셔터 스피드를 기억합니다)
만약 Spot 측광이 되지 않는 카메라는 그레이카드에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가서 그레이카드가 화면 한가득 담기게 한 후 노출을 측정합니다.(마찬가지로 조리개 수치, 셔터 스피드를 기억합니다)
이때 반드시 촛점이 맞아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여기서는 노출치만 측정하면 되기 때문에 촛점이 맞지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제일 위에서 보았던 운동화를 찍었습니다. 처음 보았던 회색 운동화가 아닌 이쁜 흰색 운동화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레이카드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을 경우는 주로 밝거나 어두운 피사체를 찍을 경우, 스키장과 같은 반사율이 높은 지역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 그리고 접사 촬영을 할 경우 많이 사용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레이카드의 다른 용도인 화이트 밸런스 맞추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

※ 혹시 내용중에 잘못되거나 수정해야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 그레이 카드의 사용법에 대해 지적이 있으셔서 내용 추가합니다.
그레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될 수 있는대로 광원으로 부터 반사가 되는 빛이 정확하게 렌즈를 향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즉, 광원으로 부터 나오는 빛이 그레이카드에 반사되어 렌즈로 향하는 각도가 약 45도 정도면 정상적인 측정이 가능합니다.(위의 사진은 잘못된 예임... ^^)

마지막 사진은 못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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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

어제 막 업어온 녀석이다.!!
머 튼튼하게 오래 써야지 하고 구입했던 141RC를 방출하고,
새로 이녀석을 업어왔다.
처음에 무건운 렌즈를 마운트 할 때 흐를까봐 걱정해서 Ball head를 못 샀는데,
사용해보니 짱짱하다.
사용자의 왼손/오른손에 따라 방향을 바꿀 수도 있고, 322RC에 유선셔터도 가능 한듯한데,
좀 비싸서 문제다.

오래 오래 자~~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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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
몇달? 전 이던가 지인으로 부터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시 흔들림이나, 약간 언더로 나오는 느낌등의 질문이였습니다.
본인의 판단으로는 촬영시 노출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느껴셔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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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Link는 SLR클럽의 "캐롯(RH+C)"님의 글입니다.
문제시 된다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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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SLR이 많이 보급되면서 보급형디카에서 업그레이드 하신 분들가운데 노출과 측광, 노출 보정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촬영을 하시는 분들이 질문을 올려주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진이 언더 혹은 과다노출로 나오는 상황에서 카메라가 혹은 렌즈가 고장난게 아닌가 혹은 결함이나 불량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도
적지않은 것으로 생각되는데, 기본적인 원리를 알면 이런 미스를 줄여나갈 수 있을것입니다.

사실 이 글을 전부터 쓰고 싶었지만 굉장히 망설여졌던것은 제가 아는 지식은 대부분 주워듣거나 무식하게 찍어가면서 감을 잡은게 대부분이라_-; 정확한 이론으로 설명하는 게
곤란하다는 게 원인이 되었습니다_-;;(머리가 나쁜 관계로;) 하지만 이 글을 쓰고 이론상 틀리는 부분에 대해선 고수님들께서 적절히 지적하고 수정해주실 것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써보았습니다. 이렇게 글 쓰고있는 저 또한 완전초보이므로 어디까지가 맞고 틀리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배운대로 촬영했더니 대부분 원하는 대로 나오더라는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뷰파인더로 본 실제 피사체가 이런 모습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10월 말경에 여의도 공원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우리는 파인더를 통해 이런 모습으로 피사체를 바라보고 있지만 카메라는 바보라서 이런 느낌으로 피사체를 보지 못하고 보통 아래와 같이 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카메라는
노출결정을 하는 표준수치로 18%그레이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입니다. 노출계는 모든 컬러를 흑백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위의 컬러사진을 단순 그레이스케일 변환한것으로 정확한 수치와 색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보이는 장면에서 셔터를 누르면 보이는 대로 찍히지 않는 경우가 더 많지요;
그 이유는 측광과 노출보정에 대한 결정을 하지 않고 찍기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최대한 보이는 피사체를 보이는 대로 찍을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저는 보통 스팟측광과 노출고정 버튼(ae-lock)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스팟은 측광하는 범위가 매우 좁기때문에, 노출을 결정하기가 까다롭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의외로 굉장히 편리한 측광 모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박용관님께서 니콘포럼에 올려주신 컬러 반사율표와 표를 그레이스케일로 변환한 것입니다.
(용관님의 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문제가 될 경우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컬러 반사율표는 실제 피사체에 들어있는 컬러가 몇%의 반사율을 가지는가를 알기쉽게 나타낸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을 염두에 두면, 실제상황에서 노출보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림의 빨간색 네모칸안의 밝은 회색부분은 컬러반사율표에서 반사율18%정도를 나타냅니다.
그림의 노란색 네모칸안의 밝은 회색부분은 컬러반사율표에서 반사율36%정도를 나타내지요.
그림의 하얀색 네모칸안의 밝은 하얀색부분은 컬러반사율표에서 반사율93%정도를 나타냅니다.
(이 수치는 포토샵에서 스포이드툴로 반사율표의 색상정보와 일치하는 지점을 찾은 것입니다. 정교하게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반사율표에 따르면 그레이카드는 18%의 반사율을 가지며 노출보정값은 0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그림의 빨간색 네모칸속을 스팟으로 측광하고 노출을 잠궜다면, 카메라의 노출보정값은 0이 됩니다.
같은 원리로 노란색 네모칸을 스팟으로 측광했다면 노출보정값은 +1, 하얀 네모칸에는 +2의 보정을 해주면 됩니다.
노출을 고정한 뒤 구도를 변경하고 af로 포커스를 잡아서 촬영하면 대개는 원하는 정도의 사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스팟을 사용하면 편리한  이유는, 작은 지점을 측광하기때문에 반사율을 측정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울 수가 있기때문입니다.
반면 평균측광등 측광 범위가 넓은 측광모드를 사용하면 빛의 강약의 종류와 범위가 많고 복잡하기때문에 노출을 결정하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가끔 사진이 언더로 나왔다고
하는 사진중에 하늘이 넓게 펼쳐지고 도시가 있는 사진을 보면 노출 언더가 나오는 경향이 있지요. 하늘의 강한 빛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한 이야기중에 "밝은곳에 측광후 +보정 어두운곳에 측광후 -보정"이란 말이 있습니다. 위의 컬러반사율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카메라는 18%그레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므로, 밝은지역(가령 하얀색이라든가 노란색처럼)을 측광하면 반사율표에 따라 +보정을 해주어야 제 색을 잡을 수 있으며, 만일 +보정을 해주지 않으면 하얀색을 18%
그레이의 회색으로 인식하기때문에 하얀색이 회색이 되는 만큼의 밝기감소가 다른 색에도 적용되어 사진이 언더가 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지요. 검은색을 측광하고
-보정을 하지않으면 검은색이 18%그레이의 회색이 되는 만큼 밝아지는 양이 다른 색에도 적용되어 노출오버가 되지요.

하지만 색반사율표를 항상 외울 수 없으므로, 평소에 그레이카드의 색을 눈에 익혀두고 실 촬영에서 피사체를 흑백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레이카드에 비해 내가 측광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밝거나 어두울지 감을 잡아서 보정을 해주면 비교적 노출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이건 많이 경험할 수록 감을 잡기가 쉬워지겠지요..
스팟이외의 측광을 사용할 경우에는, 프레임에 들어온 전체 밝기중에 밝은 부분이 혹은 어두운 부분이 얼마나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가를 머릿속으로 생각해본 후 적절한
보정을 해주면 비교적 노출을 잘 맞출 수 있습니다.
인물 촬영의 경우는 피부색에 측광하고 노출을 고정한 뒤에, 때에 따라 적절히 보정해주고 구도를 변경하여 촛점을 잡고 찍으면 될것입니다.

아는대로 설명해보았으나 분명히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혹시 틀리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과 수정을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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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사랑하시는 분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까 치
,


간단한 모니터 설정법!!
휘도와 색감은 기본 프로파일을 이용한다는 가정하에......

콘트라스트 : 최대
밝기 : 첨부파일의 색(2색)이 겨우 구분될 정도로 조금씩 올리면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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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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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i990 포토 프린터로 4X6 inch 사진들을 인화함.

1. Canon 전용지의 사용시 정말 왠만한 사진 부럽지 않게 출력.
2. LG 광택지 사용시 그런데로 봐줄만함.
   - 첨엔 LG에서 광택지가 나오는 줄도 몰랐으며, 얇다는 선입견에 별루 기대하지 않음.
   - 생각보다 양호한 인화가 가능.
3. Kodak 광택지 (Double side)를 사용시 최악의 상태를 가져옴.
   - 나름대로 필름에도 명성이 있는지라, 기대를 가졌지만, 정말 많은 실망을 함.
   - 노이즈뿐만 아니라 색상또한 광택지라기 보다는 무광에 가깝게 출력.
4. Epson 광택지 사용시 기존의 A4를 이미 사용해본 상태라 그리 다르지 않게 출력됨.
   - 단점, 다른 같은 사이즈의 용지에 비해 Trim Line이 양쪽/위/아래 각각 6m/17m/6m 덫붙어 있어,
     용지 설정시 다른 기본적인 싸이즈의 용지와 다르게 설정 필요.
     (참고, 가로 ( + 12m ) 세로 ( + 6m + 17m ) )
5. HP 광택지 사용시 역시 원색에 대한 발색은 뛰어난 편이나 이미지 칼라의 경계면에서 약간 떠보이는 듯함.
   - 직각의 각도에서 보았을 때는 잘 모르지만, 빛에 대어 보았을 때, 눈에 보임.
   - 막 출력했을 때는 잉크의 마름이 좀 늦은 편임.

:: Canon 프린터에는 Canon이 가장 적합하다 할 정도로 매우 궁합이 잘 맞은 편이며,
   외의 용지의 사용시는 Kodak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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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pi 수치에 따른 인화시 열화 현상.

:: 인화시 300dpi면 아주 좋은 화질의 사진 인화가 가능하다.
   간혹 잉크의 떡칠이라는 말이 있어, 그래도 어느정도 가능하다는 150dpi와 200dpi에서 인화를 감행함.

1. 150dpi에서 A4 size 인화시, 눈으로는 그다지 구분하기 힘든 사진이 인화됨. (만족)
2. 150dpi에서 4X6 inch size 인화시, 정말 무심코 보았을 때는 모르지만, 조금만 신경써도 경계부분의
    열화 현상이 보임.

:: 즉, 포토 프린터로 인화시 150dpi보다는 200dpi 이상에서 가장 만족할 만한 사진이 인화 됨.

※ 위의 결과물은 Canon i990 Printer를 사용하였으며, 대상용지는 모든 용지에서 같은 결과를 보였으며,
    결론적으로 A4 / 4X6 inch 비교시는 Epson (A4, 4X6 inch 모두 사용)용지의 결과에 따름.

※ Printer의 종류에 따라 결과적인 차이는 다소 있을 것으로 보이나, 그래도 표준적인 결론이라 판단되어,
    몇자 적었습니다. 위의 사용기는 최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테스트를 하려 했으나, 다소 개인적인 의견이나
    오차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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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
뽐뿌 받고 구입시 다시 찾아보기 귀찮아서 올립니다.

본 글은 SLR클럽의 acadian님의 글입니다.

차후 문제시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DR-4 Angle Finder

참고로, 구입가는 약 17만원에서 18만원 사이인듯 하며,(각 구매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꼭, 아이피스 어댑터는 별매입니다.
Posted by 까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