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 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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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글을 발견했어요.
맘에 와 닿기도 하지만
맘 한편이 아퍼오기도하네요.ㅋㅋ
곁에 없으면 죽을것 같고 넘 보고싶은
내 목숨도 때줄 수 있는
영화 속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열정이 가득한 사랑..사람도 좋지만
위에글처럼
나와 너무 닮아
나처럼 그 사람도 아퍼할까바
나 보다 먼저 걱정해주고 아련한..
그런 사랑이 더 좋은것 같기도해요.
열정은..언젠가 식을것 같아서요...ㅋㅋㅋ
(나이든거 티네는건가.^^)
http://www.jinbum.com 에서 발췌한 상큼님의 글입니다.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 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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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글을 발견했어요.
맘에 와 닿기도 하지만
맘 한편이 아퍼오기도하네요.ㅋㅋ
곁에 없으면 죽을것 같고 넘 보고싶은
내 목숨도 때줄 수 있는
영화 속 "로미오와 줄리엣" 처럼
열정이 가득한 사랑..사람도 좋지만
위에글처럼
나와 너무 닮아
나처럼 그 사람도 아퍼할까바
나 보다 먼저 걱정해주고 아련한..
그런 사랑이 더 좋은것 같기도해요.
열정은..언젠가 식을것 같아서요...ㅋㅋㅋ
(나이든거 티네는건가.^^)
http://www.jinbum.com 에서 발췌한 상큼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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