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때 자주 같이 다니던 미리네 분식점이다.
싸고 양 많고, 불과 1,2년 전에 아주 가끔 수제비를 먹으러 갔었던 기억이...


전통 찾집...
95년부터 였으니까, 벌써 10년이 가까이 됐다.
아직까지 수정과, 솔잎차가 1,500원
주인 아저씨도 그대로~~~

다래원을 비추는 등.


차를 마시며... 솔잎차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수정과는 맛이 달랐다.
예전이 더 낳은 듯???


방명록은 여전하다.
테이블에 걸려있던 것들은 모두 02년 03년 04년 방명록이였다.
책장 어디엔가 96년도~ 방명록이 쌓여 있던데, 찾기가 힘들어 그냥 나옴...
담에 와서 오늘 써놓은 것 봐야쥐.~ㅋ
Feb.0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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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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