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내려 가셨나요?

ㅎㅎ 먼길 오셔서 밥 사주고 가시고, ( 참 잘 하셨슴돠, 쪼옥~ : 감기 옮기기... -_-+ )

그날 결혼식 가서 배 터지게 먹고 선배들이 서로 쏘겠다는 술에 절어 결국 밤 12시 넘어 귀가 했지만서도...

가장 배불렀던건 형이 사준 밥이였슴돠 ㅋㅋ ( 아부~ 담에 또 사주셈~ ㅋㅋ )

오늘은 일이 좀 많아서, 이달 첨으로 A타임 야근 끊어 보려 했는데.... 무척 힘드러 부네요...

항상 건강 하시구~ 담에 뵈욧~

※ 찍은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홈피 사진 구경 오셈~ 글구 리플도 꼭꼭 잘 달아주시구용 ㅋㅋ ( 有言의 압박 -_-+ )
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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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XE수다떨기글 2008. 4. 2. 19:16
부산가본지 넘 오래됬다...
자기랑 간게 언젠가???
까마득~~~
그때 자갈치 시장에서 먹은 회.. 참 맛났는데..
이만원에 한가득~~ㅋㅋ
지금 회먹는다니 생각나는군..
실은 난 아직도 회보다는 갈비가 더조아조아..맛조은 갈비!!
그래도 가끔은 스끼다시때매 회도 좋은데..
부럽당~~
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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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XE수다떨기글 2008. 4. 2. 19:16
주말이네..
간만에 여유로움이..
형..사진 넘 잘 나왔네..
인물이 좋아서 인지는 몰라두..
사진이 넘 좋아서 ,,,
다른날은 걍 구경만하다가,,
오늘은 흔적을 남기네 ..
이러다 사진 작가 되는거 아녀............
아님 포샵을 넘 잘한건지..
ㅋㅋㅋ
감기조심하소..
한 3주 고생했구먼.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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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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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야 나 왔다.  머슴.. ㅋㅋ
네가 마님은 무슨 마님이냐...
앞에다 한자를 더 붙일려다가 너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여 아치라고 부르마. ㅋ

잘해 놨구나.. ㅋ
사진 잘 나왔네...
혹시 내가 언젠가 결혼하는 날이 있거들랑 네가 사진좀 찍어주라.. ㅡㅡ;;;
지권이 결혼식 사진보니까 잘 나왔더라... 인물 사진도 그렇고..
공부 많이했나보네...

어, 그런데, 사진 퍼갈려고 했더니 못 퍼가게 막아놨더라. ㅡㅡ;;;
print screen해야 하나. ㅋ

그랴, 오늘도 잘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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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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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학생식당은 어쩌다 한번씩 꽁치한마리에 두부김치 한접시 거기다 요쿠르트까지 주는데..
오늘 저녁 메뉴가 그거였따~ㅋㅋㅋ 배부르게 먹꼬, 싸이한번 둘러보고 놀러왔쥐..
사진들이 하나같이 작품이더군~잘 보고 간다...파란 하늘보니까 숨통도 좀 트이는거 같꼬,,암튼 좋았따~^^
저녁 맛있게 먹어랑~
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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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냈져?

대체 뽑뿌질은 또 언제 하신건가요?
좋군여 ㅋㅋ
사진은 찍고 싶은데 게을러서 어디 나가기가 싫네요 ㅋㅋ
조만간 저도 소박한 렌즈 하나 구입 해야쓰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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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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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나시..잘사냐??
추석때 니꺼 홈피에 들어갈라고 했는데 안들어가지데?? 공사했냐??
난 집에 내려오는날 설사병에 걸려서 이틀동안 몸이 안좋아서 설치다가
설날에서야 겨우 정신좀 차리고 간만에 학교함 가봤지..추석 당일이라 사람들이 거의없드라..
멤버쉽도 없었을 것이고..
인자는 광주 내려갈 기회가 드물거 같다..가도 집안일 하다 와야되고..
니가 와라..언능..제수씨 데리고...ㅋㅋㅋ
그러고 보니까 너 나한테 제수씨 정식으로 소개 시켜준적 없다..
나중에 겸사겸사 올라올 일 있음 들러라..
아! 나 디카 샀다..결국 질렀다..300D Black & Flash(SpeedLite550EX)
플래시 사용법을 잘 몰겄다..한글판 설명서를 읽어도 왜 그렇게 하는지를...
좀 가르쳐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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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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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XE수다떨기글 2008. 4. 2. 19:16
너무 누워만 있어...등이 아퍼 일어나 간~~만에 독서중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아직 범인으로써는 너무 이해하기 힘든 아니 샐행하기힘든 말씀인지라~~
여러번 더 읽어보면 무언가 .....지가 느끼는 봐가 잇으려나?? ^^

그중 좋은 글이 있어..남김니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벵갈의 성자 라마크리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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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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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난 점심 먹기전에 홈피 구경왔지.

간간히 구경오긴 했는데 글 남기는건 첨이네^^

추석은 잘 보냈어?

동생은 기차타구 와서 다행히도 그리 피곤하진 않았지.
(근데 기차도 30분 지연되더군 ^^)

오늘은 비가오네..

옥탑에 비가 잠기지 않을 정도만 왔음 좋겠다 ^^

잘 지내구 또 놀러올게

안녕~~~~

덧붙임 : 언니 안녕하세요? ^^; (괜히 아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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