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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항상 아들/며늬리들/손자들을 기다리시는 듯 합니다.~
오늘은 제 머리를 쓰다듬으셨습니다.
제 기억엔 처음인것 같네요.
예전보다 말씀이 좀 더디신듯 하지만, 그래도 얼굴이 좋아보이십니다.
아버님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 지신듯 합니다.
날씨가 빨리 풀려야겠지요^^
산책도 하시고 몸을 많이 움직이셔서, 기력을 좀 찾으시면 좀 더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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